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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외출 준비 체크리스트 — 젖은 물건 정리까지

비 오는 날의 불편은 밖보다 집에 돌아온 뒤 커지기도 합니다. 우산과 신발, 젖은 옷을 둘 자리가 없으면 현관부터 어수선해집니다. 출발 전에 귀가 뒤 첫 5분까지 준비해 둡니다.

비가 많이 오는 시간을 확인합니다

하루 전체의 강수 확률보다 실제 이동 시간의 예보를 먼저 봅니다. 바람이 강하면 작은 접이식 우산보다 큰 우산이나 우비가 편할 수 있습니다.

젖으면 곤란한 물건을 안쪽에 모읍니다

전자기기, 서류, 약처럼 물에 약한 물건은 가방 안쪽의 지퍼백이나 방수 파우치에 넣습니다. 우산을 담을 빈 봉투도 하나 챙깁니다.

신발은 바닥과 양말까지 생각합니다

미끄러운 밑창이나 물을 오래 머금는 신발은 피하고, 오래 밖에 있어야 한다면 여분 양말을 작은 봉투에 넣습니다.

이동 동선을 한 번 줄입니다

여러 장소를 들러야 한다면 가까운 순서로 묶고, 실내에서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장소를 하나 확인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우산을 접고 펼칠 공간이 있는지도 생각하면 이동이 한결 편해집니다.

현관에 마른 자리를 만듭니다

우산을 펼쳐 말릴 수 있는 곳, 젖은 신발 아래 둘 신문지나 마른 천, 겉옷을 잠시 걸 자리를 비웁니다.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있다면 미끄럽지 않도록 통로도 확인합니다.

돌아오면 물건부터 분리합니다

  1. 젖은 우산을 펼쳐 통풍되는 곳에 둡니다.
  2. 가방 겉면의 물기를 먼저 닦습니다.
  3. 젖은 옷은 다른 빨래와 섞어 뭉쳐 두지 않습니다.
  4. 신발 안쪽에 마른 종이를 넣고 통풍되는 그늘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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